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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엔트리 마감…본격 메달 경쟁 시작

6개 종목 76개 세부경기에 194개국 5,128명, 경기 엔트리 등록
지난 대회 7관왕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 중국의 쑨양 등 등록
2019. 07.08(월) 15:53확대축소

[한국타임즈, NGTV, 전남방송 공동제작=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캠페인]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194개국 2,639명의 선수들이 경기엔트리 등록을 마감함으로서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됐다.

FINA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3일,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경기별 참가선수를 알 수 있는 경기 엔트리 등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대회 경기 엔트리 마감 결과, 6개 종목 76개 세부경기에서 총 5,128명이 경기에 출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메달수가 가장 많은 경영 경기에만 194개국에서 2,462명이 경기 엔트리 등록을 마쳤으며, 개인·단체경기가 함께 있는 아틱스틱 수영에 47개국 1,097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다이빙 경기 등록을 마친 선수가 49개국 571명, 단체경기인 수구가 516명이며, 장거리 수영인 오프워터 수영이 60개국 387명, 남녀 각각 금메달이 1개씩인 하이다이빙은 39명이 등록했다.

우리나라 82명의 선수들은 전체 경기중 70개의 세부경기에 출전한다.

우선, 4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경영에 29명이 등록했으며, 개최국으로 출전티켓을 확보한 수구경기 남녀 2개 경기에 각 13명씩 26명이 출전한다.

또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오픈워터 수영에 8명, 7개 경기가 펼쳐지는 아티스틱 수영에 11명, 다이빙 13개 경기에 8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혼영 200m 금메달을 땄던 김서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혼영 200m와 400m에 등록했으며 여자 100m 배영 한국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다솔 선수는 배영 50m, 100m, 200m에 출전한다.

또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다이빙 결선까지 진출하고 2019 FINA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우하람 선수가 다이빙 1m 스프링보드와 3m 스프링, 10m 플랫폼, 3m 싱크로, 10m 싱크로 개인전 전 종목에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7관왕인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Caeleb Dressel)이 개인전 자유형 50m,100m, 접영50m, 100m에 출전한다.

또, 2016 리우 올림픽과 지난 부다페스트 대회 2관왕인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Sun Yang) 선수도 자유형 200m, 400m, 800m, 1,500m에 출전하며 부다페스트 5관왕에 빛나는 수영의 여제 케이티 레데키(Katie Ledecky)는 자유형 200m, 400m, 800m, 1,500m에 출전한다.

이밖에 전 세계 유명 선수들이 어떤 경기에 출전하는지 확인하려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홈페이지(https://www.gwangju2019.com/)나 대회 콜센터(1577-10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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