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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 개최

박성호 행정부지사, 도-시군 센터장과 간담회
다문화가족 지원방안과 현장의 목소리 청취
2019. 07.12(금) 10:12확대축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 사진:경상남도 제공]
[한국타임즈 창원=윤경숙 기자] 2019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종사자 워크숍이 7월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도 및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문화조직 혁신을 위한 마인드스토밍의 이해와 소통 역량강화 특강,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9개 분임으로 나누어 주제별 논의를 한 뒤 시군 센터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중 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센터에 대해서는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7월10일 새로 부임한 한미영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도 워크숍 개회식에 참석해 "경남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1만 8,000여 가구로 경기와 서울,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정착해 미래의 행복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 뒤 "경상남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박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센터장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을 통한 다문화 가정의 정착지원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다문화 가족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제 정착기에 접어들었다"며, "다문화 가정의 자녀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므로 글로벌 이중언어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는 건강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부부상담캠프, 자녀언어발달, 결혼이민지 영유아기 자녀양육서비스 및 한국어 교육 등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사업, 이중언어(글로벌) 교육프로그램 등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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