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22(수) 21:30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미국흰불나방 예찰 강화해 생활권 수목 보호

미국흰불나방 적기 방제로 확산 저지
2019. 08.13(화) 18:10확대축소
[미국흰불나방. 사진:전남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최근 도로변 가로수와 주택가 정원수 등에 돌발병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해당 지자체별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미국흰불나방은 침엽수를 제외한 모든 활엽수에 해를 끼치며 먹이가 부족하면 농작물까지 가해한다. 가해특성은 수목 전체로 흩어져 엽맥만 남기고 잎 전체를 먹어치우며, 먹이가 없으면 주변의 다른 수목으로 빠르게 이동해 피해를 준다.

애벌레 밀도가 적은 1화기(6∼7월) 피해는 심하지 않으나 2화기(7월 말∼8월) 피해는 심하게 나타난다. 10월초 번데기로 변태해 월동준비를 하므로 번데기가 되기 전인 9월 하순 이전에 집중적으로 방제를 해야 한다.

최근 광주·전남 일부지역에 미국흰불나방의 피해로 가로수와 조경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수세를 쇠약하게 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과거에 과수농가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례가 있으며, 올해도 일부지역에서는 다수 면적에서 발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곤충들의 산란시기와 맞물려 해충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주변의 가로수 가지에 거미줄로 막을 형성한 흔적이 있거나 나뭇잎이 잎맥만 앙상하게 달려있는 나무는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의심되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발견 즉시 산림자원연구소로 문의(061-338-4231)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화식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미국흰불나방의 개체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가로수 및 조경수, 산림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농림/수산 주요기사
화순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함평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품종에 '신동진'·'새청…
해남군 축산업 허가제 확대 시행, 허가기준 강화 광양시, '농어민 공익수당' 2월21일까지 신청 접수
함평군, 식량·원예분야 지원 사업 이달 말까지 신청 …전남도, 농식품산업 유통 인프라 구축 34개 사업에 1천…
함평군 귀농귀촌 지원 사업 본격 추진전남도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236억원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20일부터 2월21일까지 신청…화순군, 맞춤형 농업 교육 운영 본격화
최신 포토뉴스

중국 우한 …

설날 귀성 …

'검찰 직제…

설 명절 맞…

문재인 대통…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