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9.15(일) 10:45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군산시,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 개최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 NO
2019. 08.15(목) 01:45확대축소
[동국사에 설치돼 있는 평화의 소녀상. 사진:군산시 제공]
[한국타임즈 군산=이건주 기자] 전북 군산시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 4주년을 맞아 14일 군산 동국사 경내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군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가 열렸다.

군산 평화의 소녀상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관광객을 비롯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했던 기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일본 전쟁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추념사, 헌시, 시극(시낭송), 태극기 퍼포먼스, 추모 국악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화의 소녀상 헌화를 통해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태도변화를 촉구하고, 일제 강제징용 대법원 확정 판결을 구실로 경제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를 규탄했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가 감옥에서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티브로 선보인 시낭송은 참석자들에게 가슴을 찢는 아픔과 감동을 전해줬다.

군산 평화의 소녀상 기념사업회는 "과거 군국주의 망령에 매몰돼 전쟁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외면하는 일본정부의 태도는 반인륜적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일본정부의 심각한 역사 왜곡 실태에 대해 항의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 scljh@daum.net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전주/전북 주요기사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을 선거에 이용하는…전주 여인숙 화재 사건 60대 방화 용의자 검거
전북도내 시군 주택파손, 가로수 전도 등 태풍 피해발…전주시, 추석 명절 교통종합대책 추진
전북 도민들 내년도 투자 1순위 '산업·경제' 꼽아익산 시내버스 파업 철회 극적 타결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전주시 도심에 바람길 숲 조성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민주학교 워크숍' …전북도, 러시아 연해주와 국제교류 확장
최신 포토뉴스

추석 귀성 …

문재인 대통…

김준성 영광…

김준성 영광…

김준성 영광…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