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9.17(화) 13:14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담양군, 장흥고씨 의열공 종중과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위한 업무협약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한 정중동(靜中動) 행보 돋보여
2019. 08.16(금) 14:21확대축소
[장흥고씨 의열공 종중과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위한 업무협약. 사진:담양군 제공]
[한국타임즈 담양=장석호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장흥고씨 의열공 종중(도유사 고영창)과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사된 업무협약은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담양군과 임란 의병장 의열공 고인후 선생 등 종중 애국지사의 현창 및 선양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종중의 뜻이 맞물려 지난 2월부터 수차례 만남을 지속한 끝에 이룬 성과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담양군과 종중이 함께 노력하면서, 종중은 담양군에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고, 담양군은 종중의 현창 및 선양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시군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군은 의병의 활동상 등 역사적 사실과 함께 10만평의 부지 제공 및 확보여부가 대상지 선정의 주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전남 10여개 시군이 노력하고 있으며, 부지 제공 및 확보 여부가 시군 선정의 핵심인 점을 감안하면 금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군에 한발짝 다가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진왜란 당시 담양부 추성관(秋成館)에서 호남지역 최초로 6000여 의병을 모아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제봉 고경명·학봉 고인후와 의병복수장(義兵復讐將)으로 진주성전투에서 순절한 준봉 고종후 3부자와 불천위(不遷位), 한말 을미의병(1885)부터 정미의병(1907)까지 장기 항전을 펼치다 1907년 일제의 남한대토벌 작전으로 구례 연곡사 전투에서 순절한 녹천 고광순 선생을 비롯한 고제량, 고광수, 고광문, 고광훈 등 장흥고씨의 항일 의병투쟁은 호남의 대표적인 의병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문화/관광 주요기사
일제때 철거된 '돈의문' 디지털 복원 빛가람 챔버오케스트라, 한전KDN서 샌드아트와 특별 공…
여수관광 홍보 웹툰 공모…9월30일까지 신청곡성심청축제 기간 꽃길 조성 '청년 꽃피오라타'
해남군·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남청자' 비밀 밝히…영암월출미술인회 '영암, 시간을 걷다 – 오일장…
추석연휴 순천만국가정원서 즐겁고 알차게!여수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 나서
광양시, 10월 테마여행 남도바닷길 스탬프투어 경품 대…'해남 미남(味南) 축제' 10월31일~11월3일 대흥사에서…
최신 포토뉴스

경기 파주서…

광주고려인…

김준성 영광…

권오봉 여수…

문재인 대통…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