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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회장단 30여명, 전주 방문

LA·뉴욕·시애틀 등 미국 주요도시 한인회장, 글로벌 전주 알리기 '앞장'
2019. 10.07(월) 22:4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전주=이건주 기자]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인 전주시가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소개된다.

전주시는 7일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샌디에이고, 시카고 등 미국 한인회장단 30여명이 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에서 열린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차 방한했으며, 전주시와 미국 한인회 교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날 전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한인회장단의 방문은 지난 5월 전주와 국제교류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로라전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고국을 찾은 미국 한인회장단은 이날 김승수 전주시장을 예방하고 전주시 현황 등에 대해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한인회장단에 세계적인 미디어들이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이자 관광도시로 소개하는 전주를 널리 홍보하고, 고국의 문화를 잊은 한인 2·3세대 등 차세대한인들에게 전주에 대해 알려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한류의 뿌리가 있는 이곳 전주는 최근 K-POP을 비롯한 한국문화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단숨에 이루어낸 결과가 아니라 미국에 있는 한인들을 비롯한 세계의 한인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는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재외동포들에게 휴식처와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지킴이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로, 현재 약 25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 scljh@daum.net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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