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1.15(금) 00:20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태안해경, 불철주야 불법 중국어선 차단 등 단속 전쟁
2019. 10.18(금) 11:46확대축소
[검문검색 정선명령을 무시한 채 현측에 등선차단물까지 설치하고 도주중인 불법 중국어선을 추적하고 있는 해양경찰 고속정.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한국타임즈 태안=박성철 기자]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최근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우리측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을 집단 침범하는 불법 중국어선 차단, 퇴거 및 나포 등 단속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16일부터 중국 저인망 어선 조업이 본격 시작되면서 보통 70~100톤급 중국어선 2~3백여 척이 서해 어업협정선 안쪽,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조직적으로 집단 침범해 가을꽃게, 대구 등 각종 어족자원의 싹쓸이식 불법포획을 일삼고 있어 1500톤급 대형 경비함정을 중심으로 불법 중국어선 차단, 퇴거, 나포 등 24시간 단속체제를 집중 유지해 우리측 어족자원 보호와 국제 어업질서 확립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불법 중국어선 수가 워낙 많다보니 태안해경은 중부지방청 항공기까지 지원받아 인접해경서 경비함정 및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함선과 입체적 합동단속을 펼치는 등 일평균 2백여 척 이상의 불법 중국어선을 퇴거하거나 진입차단하고 있다.

이 같은 배타적 경제수역 해양주권 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대형 경비함정 관계자는 "우리 해역내 외국어선 조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련 교육·훈련은 물론, 불법·비보고·비규제(IUU: 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어업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연구, 모색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를 통해 우리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현편, 해경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 한·중 해양경찰 국장급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해 내년 4월 예정인 양국간 함정 공동순시와 함께 불법·비보고·비규제(IUU: 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어업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어업협정선을 집단 침범한 불법중국어선을 퇴거,차단하고 있는 해양경찰 경비함정 레이더 화면.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한국타임즈 박성철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성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대전/충청 주요기사
괴산 은행나무길 단풍 절정 태안해경, 불철주야 불법 중국어선 차단 등 단속 전쟁
태안해경, 해삼 싹쓸이 일당 검거…20톤(시가 6억원) …태안해경, '남방 큰돌고래' 바다로 돌려 보내
충주 구제역 의심 신고충남 연포항 해상 어선화재, 인명피해 없어
태안해경, 암초와 충돌 화물선 승선원 9명 전원구조 태안해경, 암초 충돌 화물선 승선원 모두 구조…기름유…
태안해경, 선원 감금한 선주·선장 검거 부여군, 관광 상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최신 포토뉴스

'아빠찬스 …

액체괴물 유…

근로장려금…

GS건설, 광…

여수'갑' 2…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