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2.6(금) 16:10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완도군, 11월 해양치유식품 해풍 맞고 자란 '유자' 선정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 함유, 감기 예방 최고
2019. 11.01(금) 12:15확대축소
[해풍 맞고 자란 ‘유자’. 사진:완도군 제공]
[한국타임즈 완도=정정훈 기자] 전남 완도군이 11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해풍 맞고 자란 '유자'를 선정했다.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와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 유자가 가장 향이 진하면서 껍질은 두껍다.

완도군에서는 고금면과 군외면에서 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197ha로 연간 2,900톤이 생산된다.

특히 완도 유자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향기나 빛깔이 좋고 맛도 뛰어나다.

유자는 주로 유자차로 먹고 있으나, 요즘은 샐러드 소스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완도에서는 전복 요리에 유자 소스를 곁들여 먹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완도 유자는 11월 초부터 본격 출하된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으며 구연산과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유기산 함량이 6.2%로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고 칼륨이나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 및 감기 예방에 좋다.

동의보감에는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라고 쓰여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유자의 하얀 속살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를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자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과육보다 더 많아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유자는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 힘들고 껍질과 과육을 설탕이나 꿀에 절여 유자청이나 유자차로 만들어 애용되고 있다.

한편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철 또는 구리 성분과 같이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금속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열에 오랫동안 가열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타임즈 정정훈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정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무안군,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무안시니어클럽 위탁…화순군, '2019 국화향연' 자문회의·평가보고회 잇따라…
진도군 맞춤형 서비스 제공…현장행정으로 주민 불편 …목포사랑운동 결산 및 2020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여성자생단체 성과보고…구례군, 사랑의 김장김치로 나눔 실천
광주 북구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주민 호응강진군, 푸소체험 운영농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평가 후속조치 마련전남복지재단, 전남복지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최신 포토뉴스

[여론조사]…

차기 대선주…

[발행인칼럼…

조선대 법인…

조선대 학부…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