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24(월) 23:47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 공개

6개월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에 공고
2020. 01.20(월) 13:5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1월20일 공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의원 1개, 한의원 8개, 치과의원 2개소이며 이들 기관의 거짓청구금액 총액은 약 4억1500만 원이다.

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들이다.

건강보험 거짓청구 주요 사례를 보면 A요양기관은 실제 수진자가 내원하지 않았거나 의약품 처방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내원 또는 의약품을 받은 것으로 하여 진찰료 및 투약료 등의 명목으로 9,000여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 B요양기관은 비급여대상인 미용관련 치과보철 및 교정 등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수진자에게 징수했음에도 진찰료 및 처치료 등의 명목으로 3,100여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

공표된 11개 기관은 2019년 하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한 10개 기관과, 공표처분에 대한 행정쟁송결과를 통해 확정한 1개 기관이 공표 대상으로 결정됐다.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공표방법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누리집에 7월19일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복지부 이수연 보험평가과장은 "거짓·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적발된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엄격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거짓청구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처분 외에 형사고발 및 별도의 공표처분을 엄중하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복지/환경 주요기사
장흥군, 대기오염물질 정화시설 지원코로나19 확진자 142명 추가…92명은 청도 대남병원
40번째 코로나 환자 이동 경로…이마트 성수점 등 방문…복지부, 호흡기질환 환자 분리 진료 '국민안심병원' 운…
31번째 코로나 환자 이동 경로 코로나19 확진자 48명 추가 총 204명으로 늘어
코로나19 확진자 52명 추가 총 156명으로 늘어 코로나19 22명 추가 총 104명 확진
광양시, 쾌적한 생활환경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역점…코로나19 확진자 31명 추가 총 82명…대구·경북서 30…
최신 포토뉴스

광주 코로나…

광주 코로나…

부산 코로나…

'부산 확진…

교육부, 전…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