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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구계등 해변, 드라마 촬영지 알려져 방문객 급증
2020. 01.22(수) 22:01확대축소
[완도읍 정도리 구계등 해변 일몰. 사진=완도군 제공]
[한국타임즈 완도=정정훈 기자] 완도 정도리 구계등 해변이 인기 TV 드라마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방문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구계등 해변에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드라마는 아름다운 완도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청춘 남녀의 달달하고 절절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Jtbc 드라마 '초콜릿'이다.

완도군은 지난 9월20일 Jtbc드라마 '초콜릿' 제작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름다운 완도의 자연 경관과 전복 등 농수산물을 화면에 노출시키는 영상 마케팅을 추진했다.

완도군이 유치한 드라마는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어린 시절 완도에서 인연을 맺은 후 성인이 돼서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물이다.

여러 곳의 촬영지 중에서도 한겨울의 추위를 녹일 만큼 핫(hot)한 곳이 있는데 바로 '구계등 해변'이다.

구계등 해변은 파도에 씻겨 매끄럽게 다듬어진 크고 작은 몽돌들이 아홉 계단을 이루고 있으며, 1972년 7월 명승 제3호로 지정될 만큼 경관이 매우 빼어난 곳이다.

신라 42대 흥덕왕 3년에는 이곳을 녹원지로 봉했다고 한다.
[완도읍 정도리 구계등 해변. 사진=완도군 제공]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로 후원에는 참나무, 떡갈나무, 동백나무 등 40여종의 상록수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휴양 장소로 으뜸이다.

특히 아홉 계단 층층이 형성되어 있는 몽돌이 파도에 씻기는 소리를 들으며 멍 때리기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이 선정한 해넘이 해맞이 명소 10선에도 포함된 구계등 해변은 석양을 감상하기 딱 알맞은 곳이다.

완도읍 정도리에 위치한 구계등 해변은 완도군청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이며, 완도대교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국도 77호선을 이용 시 약 15분이면 찾아갈 수 있다.

완도대교에서 구계등 해변 구간에는 완도수목원, 청해포구 촬영장, 어촌민속전시관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군 관계자는 "완도는 겨울철 기온이 따뜻하고 미세먼지가 적어 겨울바다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방영 이후 정도리 구계등은 주말이면 2~3백 명이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정정훈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정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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