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5.20(금) 22:38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영암군민속씨름단, 홍성설날씨름대회서 한라·백두장사 두체급 석권
2020. 01.28(화) 20:50확대축소
[장성우 선수 백두장사 등극. 사진=영암군 제공]
[한국타임즈 영암=김홍열 기자] 전남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선터에서 열린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백두장사 2체급을 휩쓸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후 지금까지 총 21회 장사배출과 전국체전 2개 금메달 획득으로 우리나라 명문 씨름단으로서 이름을 알리며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등 영암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0년 첫 대회부터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한라급의 최성환, 백두급의 장성우 선수가 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둬 최강 씨름단의 명성에 걸맞는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최성환 선수 한라장사 등극. 사진=영암군 제공]
25일 개최된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최성환 장사가 정읍시청의 정상호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떡국장사'라는 닉네임답게 설날대회에서만 4차례, 총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오창록 장사는 준결승전에서 정상호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3-4위 결정전에서 동작구청 남원택 선수 2대 0으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이어 26일날 백두급의 샛별 장성우 장사가 증평군청 김진 선수를 3대 2로 누르고 꽃가마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지난해 영월, 용인대회에 백두장사에 이어 천하장사까지 등극했던 장성우 장사는 이번 백두장사 등극으로 총 4회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백두급 신흥 강자임을 다시한번 전국에 알렸다.

이날 8강에 올랐던 윤성민 선수는 증평군청 김 진 장사에게 패해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날대회에서는 영암대표 농·특산물인 달마지쌀과 황토고구마를 3시간15분 동안 KBS 1TV 방송에 노출하는 홍보 효과를 거양했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씨름서포터즈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친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두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계속해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대한씨름협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우수선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라급 오창록, 백두급 장성우, 최우수선수상에 최정만 장사가 선정되어 다시한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민국 씨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씨름 부흥의 해로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만큼 영암군이 대한민국 씨름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찾아가는 씨름교실 등을 통해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씨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홍열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홍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연예/스포츠 주요기사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제47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개최
구례군 여자씨름단 엄하진 선수, 거제장사씨름대회서 …장흥군 출신 문준석,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태백…
[포토]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여…[포토]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함평서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전남드래곤즈, K리그1 승격 위해 동계훈련 시작
화순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열린다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대학장사씨름대회 성황리 마쳐
최신 포토뉴스

조대학부모…

수두·유행…

광양만권경…

광주 시민단…

근로·자녀…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