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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로나19, 그리고 마스크 대란?

정부조직망 최대한 활용으로 극복 가능
2020. 03.12(목) 13:00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최영호 영동권총괄본부장]
[한국타임즈 최영호 영동권총괄본부장] 온 국민, 온 의료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대란을 격고 있다.

중국 우한으로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계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마스크가 과거에는 어떤 특정 직업인들의 소유물이던 것이 지금은 국민 누구나에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 웃지 못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코로나보다 마스크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마스크 생산량이 국민들 수요를 충족치 못 한다는데 더 큰 문제점이 있다.

정부에서도 다각적으로 검토 후 5부제라는 방침을 내놓았으나, 국민들 피부에 와닿는 만족도는 그리 녹녹치 않은 것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부 국민들로부터의 원성은 유통망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왜, 정부 조직망을 통해 생산업체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수요를 파악해, 직거래 형태로 중간 유통망을 줄이면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통비용을 줄일 수도, 좀 더 빠른 수급과 조금이라도 싼 비용으로 공급받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의견들도 자자하다.

한편으론 혹 유통업자 보호차원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말들도 있다.

마스크 확보를 위해 줄을 서있는 이런 현장에서 혹여 코로나가 감염되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심정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직접구매해 지급하는 예도 있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도 있다.

이제 코로나19에서 마스크 확보로 민심이 쏠려가고 있다. 그러나 수급 물량이 지정된 시간 등을 예측 할 수 없어 국민들은 중앙정부에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이제라도 이 부분에 귀 기울여 유통망을 개선해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의 조직망(주민센터, 통장, 반장)을 활용 한다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대리수령시) 등을 지참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정부는 날로 늘어나는 감염자, 날로 늘어나는 마스크 수요가 충족치는 않지만,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선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길 바라며, 정부의 정책과 국민의 뜻이 일치할 때 신뢰를 회복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빠른 기일 안에 회복될 것이라 생각한다.

차제에 특별히 경북도민, 대구시민, 전국에서 의료에 혼신의 힘을 다해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의사, 백의의 천사들에게 힘내시라 말씀 드리고 싶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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