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4.9(목) 02:04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광주 광산'갑' 이용빈 "민주당 지도부 결단 환영"ㆍ이석형, "가짜뉴스로 공천권 강탈"
2020. 03.19(목) 16:33확대축소
[이용빈 광주 광산 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두고 민주당 중앙당이 기 발표했던 공천을 뒤집으면서, 후보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모양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8일 이용빈 후보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자로 재추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앞서 공천 후보자로 발표됐던 이석형 후보는 후보자격을 잃게 됐다.

지난 18일 이용빈 광산'갑' 선거대책본부는 "공정과 정의의 시대가치 실현을 위한 민주당의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 어려운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광주시민·광산구민·민주당 당원께 주신 믿음과 지지,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선거대책본부는 이어 "잠시 멈추었던 이용빈의 정치는 다시 시작되었다."며 "우리 모두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섬기고,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공부하는 노력으로, 누구보다 낮은 곳에서 정치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와 광산구에, 그리고 민주당에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얼굴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반드시 이번 총선이 광주시민과 광산구민의 승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간절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빈 선거대책본부는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의 결단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광주시민, 광산구민, 민주당 당원께서 주신 믿음과 지지를 반드시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예비후보 캠프 자원봉사자들이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이와 관련, 이석형 후보측에서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로 공정한 경선을 통한 승리가 무효화 되고 공천권을 강탈당했다."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바로잡아 달라."고 주장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담한 심정으로 지지자분들의 아픈 마음을 품고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금품을 수수하였다는 가짜뉴스는 당내 공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특정 세력의 회유에 의한 연출이었고, 진실이 아니다."며 "금품을 나눠썼다는 당사자들은 허위사실이라고 고백하고, 확인서 작성과 관계당국에 거짓 제보자를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에서 보도한 광주광역시당의 중앙당 사실보고 역시 가짜뉴스였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선관위의 검찰고발 역시 허위였음을 확인했다."며 "승리를 빼앗긴 시민, 당원들과 함께 가짜뉴스 관련 당사자와 이들을 회유하고 거짓 증언을 하게한 배후세력에 대해 검·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형은 불·탈법 선거를 하지 않았고, 민주당이 공정하게 진행한 경선으로 광주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승리했다."며 "그동안 선거에 임하면서 주민화합을 목표로 아름다운 경선 승리를 위해 갖은 음모와 모략에도 흔들림 없이 참고 이해하며 견뎌 왔다"고 강조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아울러 "이제 모든 진실이 드러난 만큼 이용빈 후보를 인준한 결정을 원상 복구해, 당원의 자존심과 당의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며 "최고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론사에 부탁드린다."며 "가짜뉴스로 손상된 명예와 후보 공천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취재, 보도를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광주 광산'갑' 당내 경선과 관련해 '불법선거운동 혐의'와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 2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캠프 관계자 등 총 9명을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한바 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정치 주요기사
천정배, 긴급호소문 발표 "민주당 싹쓸이, 호남대통령…민형배 광산'을' 후보, 한국노총 윤종해 의장과 '광주…
윤소하 후보, 목포대 의대ㆍ대학병원 설립 호소 삼보일…김원이 후보, 로고송·율동 없는 '조용한 유세' 눈길
박지원 후보, "대학 수업 인터넷 강의, 등록금 환불ㆍ…심상정, 광양 방문 이경자 후보 지지호소 "반칙 없는 …
정인화 후보, 순천·광양 발전 위한 '9대 공약' 발표이용빈 광산'갑' 후보, "누구나 차별 없는 공공의료체…
8만 교통가족·14개 교통단체 이사장, 김동철 후보 지…문 대통령 지지율 53.7% 올해 들어 최고치…긍·부정평…
최신 포토뉴스

지역별 저소…

국민 10명 …

전북대병원…

광주시, 시…

천정배, 긴…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