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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테이너 셔틀차량 멈춰서 물류대란 우려

안전운임제에 따른 셔틀료 협상 결렬 총파업 예고
2020. 03.24(화) 16:20확대축소
[안전운임제 결렬에 컨테이너 차량들이 광양항 터미널 입구에서부터 멈춰섰다.]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화물연대전남지부 컨테이너지회가 24일 총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컨테이너 차량들이 광양항 터미널 입구에서부터 멈춰섰다.

지난 23일 광양항배후입주자대표협의회는 터미널에서 항만배후단지로 운송하는 운임을 12.5% 인상 기준점의 조정안을 가지고 컨테이너지회와 협상에 나섰으나, 지회측은 '인상폭이 낮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광양항 배후부지에 위치한 물류창고는 24일부터 광양항으로 부터 컨테이너가 운송되지 않아 적출작업 및 납품 지연으로 물류가 마비된 상태이다.

이에 협의회는 상호 원만한 협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재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부산항과 인천항은 안전운임제에 대한 파업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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