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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양림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중흥동 재개발사업장 방문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 및 수해 방지 대책 마련, 시민 안전 당부
"시민 안전 최우선 되도록 철저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할 것"
2020. 07.30(목) 08:24확대축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남구 대남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호우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린 29일 오후 양림동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현장과 중흥동 재개발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2호선 건설공사 현장은 현재 지하 굴착공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건설근로자의 안전 및 공사장 주변 인접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의 안전을 위한 수방 대책이 중요하다.

이 시장은 이날 2호선 1단계 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공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현장의 수방자재 준비 및 작동상태 점검, 안전사고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절토구간 가시설 보강 및 침수예방 안전조치 등을 점검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장마기간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현장 예찰활동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안전사고에 신속히 조치와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어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흥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곳은 집중호우가 내릴 시 배수관 넘침 현상으로 공사 현장 주변 도로가 침수 되는 등 주민 불편이 큰 지역이다.

이 시장은 시공업체로부터 피해 발생 원인과 현재 상황 등을 보고받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공사를 시작한 후 피해가 발생한 것에 주민들께 죄송하다"며 "100㎜가 넘는 비가 오더라도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마철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으로, 침수와 지반 붕괴 등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찾고 철저히 대비해 재산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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