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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4개월간 '디지털성범죄' 125명 검거·3명 구속

n번방·박사방 등 조직적 형태의 디지털성범죄는 확인되지 않아
2020. 07.31(금) 11:27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에서는 지난 3월23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척결을 위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광주지방경찰청과 관내 각 경찰서에 설치, 7월30일까지 251건을 수사해 125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125명 중 구매자 88명(70%), 판매·제작 등 9명(8%), 단순 소지 등 28명(22%)이다.

광주지역에서는 n번방(갓갓)·박사방(박사) 사건 등과 같은 유형의 디지털성범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검거된 피의자 125명 중 54명이 10대 청소년으로, 전체 검거인원의 43%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10대(54명, 43%), 20대(53명, 42%), 30대(13명, 13%), 40대 이상(5명, 5%)이다.

최근 청소년인 피해자의 노출 영상 등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그 영상들을 도박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A(10대, 남)씨를 구속했고, 이에 앞서 온라인 상에서 아동 성착취물 1,900여개를 트위터에서 판매하고 소지한 B(10대, 남)씨와 온라인 상으로 알게 된 아동 여성으로부터 노출 사진을 전송받은 C(20대, 남)씨를 지난 4월 각각 구속한 바 있다.

광주경찰청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목표로 연말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성착취물 등 불법 성적영상물의 유포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불법 성적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을 실시하고, 아울러 피해자 신변보호, 법률·의료지원 등 피해자 보호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사이버수사대장 노광일 경정은 "디지털 성범죄 척결을 위해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해 생산자와 유포자는 물론 단순 가담, 방조한 자에 대하여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피해자 보호 활동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 komri2@hanmail.net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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