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30(금) 12:4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순천시, 부산 확진자 방문 장례식장 밀접촉자 전원 음성

밀접촉자 등 179명 음성·접촉정도 낮은 14명 검사 중
2020. 09.22(화) 19:40확대축소
[순천시청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가족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다녀간 순천의 장례식장의 밀접촉자를 포함한 17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1일 장례식장 접촉자 179명과 기타 장소에서 접촉한 14명 등 193명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 중 장례식장에서 접촉한 179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고 접촉정도가 낮은 14명은 아직 검사진행 중이다.

순천시는 21일 부산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한 즉시 장례식장을 폐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안전문자 등을 통해 해당 장례식장에 다녀간 방문객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해 순천지역 가족 25명을 자가격리시키고 서울·부산·경기지역 가족 등 24명은 관할 지자체에 이관했다.

또한 22일 CCTV분석이 끝나는 대로 장례식장 식사자와 예배참가자를 확인해 추가 격리시킬 계획이다.

부산 확진자는 지난 16일 순천으로 이동해 가족의 장례를 치른 후 19일 부산 자택으로 이동해 20일 검체를 채취하고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17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부산 북구보건소에서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순천보건소로 통보하지 않은데다 확진판정을 받은 후에도 확진사실을 통보하지 않아, 순천보건소는 확진자의 가족으로부터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역학조사를 벌여 접촉자를 분류하고 방역조치를 실시하게 됐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자체간 정보공유와 자가격리 모니터링에 대한 부분에 아쉬움이 많다"면서 "자세한 경위가 파악되는 대로 고발이나 구상권 청구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4일 순천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순천 4번 확진자도 부산에서 자가격리 이관 통보가 누락되어 일대 주민이 불안에 떨었던 적이 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함평 확진자 발생, 마을주민 등 접촉자 전원 음성구례군, 수해 이재민 집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화
구례군 인재육성심의회, 하반기 인재육성기금 5개 안건…광주시, 핼러윈데이 대비 유흥시설 집중점검
여수시, 11월부터 진남로상가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곡성군미래교육재단, 마을교육자원 탐방프로그램 운영
목포시 연산동, '아름다운 골목가꾸기' 환경정화 시범…영광군, 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 방역초소 …
화순군, 군정 혁신 우수사례 선정 '국민생각함'서 온라…광주 서구, ㈜일룸 후원으로 저소득 아동에 책상세트 …
최신 포토뉴스

박능후 장관…

광주순환도…

정부, 규제…

함평 확진자…

노인 보행자…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