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4(토) 20:55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함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 공포
2020. 10.12(월) 15:17확대축소
[함평군청 전경]
[한국타임즈 함평=양수녕 기자] 전남 함평군은 급변하는 환경정책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일 '함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과 종량제봉투에 관한 사항을 담은 '함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함평군 생활폐기물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했다.

조례가 규정하는 세부내용 역시 개정된 상위법을 토대로 일부 변경되면서 기존 조례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대폭 보완했다.

개정된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대형폐기물 품목이 기존 58종에서 94종으로 세분화되고 냉장고·침대·소화기 등의 수수료가 명확히 됐다.

기존 8종이었던 재활용 가능 폐기품목이 12종으로 확대되고 기간이 길어 민원 발생이 잦았던 청결유지명령 이행기간이 60일(당초 90일)로 단축됐다.

그동안 기준이 모호했던 사업장생활계 폐기물과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관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정비됐다.

종량제봉투 미배출 폐기물과 다중이용시설 생활폐기물을 소각가능 여부에 따라 소각·매립용 봉투로 각각 분리 배출토록 규정하면서 불연성폐기물은 톤당 7만5천 원, 가연성폐기물은 톤당 9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군은 또 정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을 반영해 3L 규격의 종량제봉투는 없애고 75L 규격을 신설했다.

배출중량 역시 환경미화원의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50L 이상 규격의 종량제봉투 무게 상한을 최대 25kg 이하로 제한했다.

이밖에도 군은 쓰레기봉투 수수료 감면 대상자(50%·100%)의 범위와 지급 규모를 일부 확대하는 한편 오·남용 우려가 있는 폐의약품을 지정된 장소(약국·보건소 등)에 배출토록 하는 폐의약품 처리 관련 규정도 이번에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조례 개정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환경과 환경미화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공익증진차원의 조치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타임즈 양수녕 기자 ysn6313@naver.com        한국타임즈 양수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진도군 '진도군민의 상' 박규배·박정석, '자랑스러운…광주고려인마을 박실바 통역위원, 광주광산경찰서 감사…
진도청년회의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참여진도군, 밝은 거리 조성사업 추진 박차
화순군, '무등산 국립공원 확대 지정 반대' 서명운동 …구충곤 화순군수, 필수노동자 응원·감사 캠페인 참여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화순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상담 창구 운영
광주 남구,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광주 동구 '독서 아카데미'로 인문소양 높인다
최신 포토뉴스

광주순환도…

정부, 규제…

권익위, '정…

정은경 청장…

텔레그램 '…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