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4(토) 20:55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보성군,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수상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에서 인구4만 보성군 우승 차지
녹차·꼬막·키위 지역 특산품 캐릭터로 농가와 상생 기대
2020. 10.16(금) 21:30확대축소
[보성군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 대상 수상(녹차몬, 키위몬, 꼬막몬). 사진=보성군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남 보성군에서 만든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인구 4만여 명의 보성군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고양시 등 백만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BS삼총사'는 보성군 대표 특산품인 녹차, 꼬막, 키위를 형상화해 캐릭터로 만들어 졌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만든 '착한 캐릭터'로 보성군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천만 원에서 억대 예산이 들어가는 전문 기관 캐릭터 개발 용역을 거치지 않고, 보성군 홍보팀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해 디자인 비용 3백만 원 만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점도 이슈가 됐다.

역대 최다 지자체(63개)가 참가한 이번 '우리동네 캐림픽'에서 보성군은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며 슈퍼루키로 떠올랐으며, 본선에서는 광역지자체와 수도권 중심 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이기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등 중소자치단체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철우 보성군수, 키위몬, 녹차몬, 꼬막몬, 박종연 담당주무관. 사진=보성군 제공]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군민과 향우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고, 그동안 SNS 기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던 보성군의 노하우와 군민의 염원 등이 복합적으로 동기부여가 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면서 "보성군민을 비롯한 공직자, 출향향우, 관광객, 주변 관공서 등 정말 많은 분들이 투표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결과 1위를 수상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걸맞게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을 알리고, 지역 농가를 살리는 착하고 실속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켜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며, 캐릭터 축제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진도군 '진도군민의 상' 박규배·박정석, '자랑스러운…광주고려인마을 박실바 통역위원, 광주광산경찰서 감사…
진도청년회의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참여진도군, 밝은 거리 조성사업 추진 박차
화순군, '무등산 국립공원 확대 지정 반대' 서명운동 …구충곤 화순군수, 필수노동자 응원·감사 캠페인 참여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화순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상담 창구 운영
광주 남구,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광주 동구 '독서 아카데미'로 인문소양 높인다
최신 포토뉴스

광주순환도…

정부, 규제…

권익위, '정…

정은경 청장…

텔레그램 '…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