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7(수) 22:28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허태정 대전시장·이춘희 세종시장,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문화·관광, 자치행정 등 6개 분야 32개 협력과제 선정
경제자유구역 지정·광역교통시스템 개선 등 공동 추진
2020. 11.04(수) 10:29확대축소
[(우)허태정 대전시장과 (좌)이춘희 세종시장은 3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2020년 대전-세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한국타임즈 최진숙 기자] 대전시와 세종시가 글로벌 광역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광역경제권 구축에 나서기로 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광역교통시스템 개선을 공동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3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대전-세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면적 협업관계를 넘어 전략적·입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2015년 체결한 1차 협약의 협력과제가 대부분 완료되고,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하는 시점에 맞춰 두 도시의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앞서 대전시와 세종시는 지난 2월부터 상호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 교통, 경제·산업, 문화·관광, 교육, 안전, 자치행정 등 6개 분야 32개 협력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동반자적인 협력관계 구축·유지를 위한 정기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권 혁신성장의 거점인 광역경제권역 형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시민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편리한 교통과 교류확대를 위해 철도교통망 구축, 광역버스노선 확대, 대안도로 개발 등 광역교통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이 밖에, 시민화합과 공동체의식 제고를 위한 각종 교육·행사 및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안전연구센터 통합 및 미세먼지 감시단 공동 운영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한 광역경제권역 형성과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철도교통망 구축, 대안도로 개발 등 광역교통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양 시장은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핵심기반 사업으로 광역 철도교통망 구축을 꼽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세종 연결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미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대전과 세종은 행정수도의 실질적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운명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대전과 세종을 넘어 충청권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와 대전시가 광역경제권역을 형성해 충청권의 거점도시로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과밀 해소 등 국가균형발전을 충청권이 선도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최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최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대전/충청 주요기사
대전시, 첨단국방기술기업 6개사와 투자협약 체결충남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본격화
대전시, 26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대전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 접수
충남도, 설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특별 경영 안정자금…충복도, 출렁다리 등 레저시설 안전강화 방안 마련
대전시, 지난해 사전 계약심사로 263억원 예산절감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공동건의
충남도, 일제강점기 왜곡된 일본식 지명 뿌리 뽑는다허태정 대전시장·이춘희 세종시장, 상생협력 업무협약…
최신 포토뉴스

소상공인 손…

법원, 조선…

(4보) 이용…

(3보) 이용…

(2보) 이용…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