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2.4(금) 10:1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수떡공예교육문화원 최수옥 대표,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광주시장상 수상
2020. 11.20(금) 10:31확대축소
[광주고려인마을 거주 최수옥 ㈜수떡공예교육문화원 대표가 2020년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사진=고려인마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광주고려인마을에 자리한 광산구 월곡동 주민 최수옥 ㈜수떡공예교육문화원 대표가 광주시가 공모한 2020년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월 경력단절 예방·극복 사례가 있는 여성과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예방 지원 사례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에 최수옥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수떡공예교육문화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는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준 사례를 발표해 시장상의 영광을 누렸다.

최 대표는 지난 2018년 ㈜수떡공예교육문화원을 출범했다. 하지만 고려인마을이라 불리는 월곡2동에 관광객이 몰려오지만 판매할 마땅한 대표상품이 없었다. 이에 주민들이 먹고살만한 마을 대표상품을 구상하다 고구마 찰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고구마찰빵은 100% 유기농 찹쌀을 사용해 떡을 만든뒤 이를 고구마 모양으로 빚고 안에 삶은 고구마 살을 '앙꼬'로 넣었다. 겉은 자색고구마를 동결건조한 가루로 발라 얼른 보면 완벽한 모양의 고구마 자체다.

그냥 먹어도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얼린 후 살짝 녹여 먹으면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매력이 있다. 맛은 입소문을 탔고 이에 매료된 이들의 단체 주문까지 이어지면서 소리소문 없이 팔려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일거리가 부족한 한국인과 고려인 여성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빵을 만들게 함으로써 일자리도 만들고 마을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수옥 대표는 "이번 광주시장상을 받게 돼 참으로 기쁘다"며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마을 활성화에 도움도 되고 경력단절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사회 주요기사
코로나 "확산이냐 억제냐 중대 기로…모두 잠시 멈춤이…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남도,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시행고용노동부, 택배사 안전·보건조치 위반 132건 적…
한빛본부, 한빛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 시공사 두산중공…현대아이에프씨 '야간 공장소음' 개선에도 주민들 강력…
LX 광주중부지사 사옥 신축공사, 집단민원 '2년째' 해…광양 초남마을 농작물 변색 고사…인근 공단 불산 및 …
광양 초남 소재 (주)에스에프시 '사용승인' 없이 수개…광주광역시 자치구 지방의원들 부정비리행위 '논란'
최신 포토뉴스

코로나 "확…

광주시, 사…

'조비오 신…

정 총리 "확…

고용노동부…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