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25(목) 10:59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구충곤 화순군수, 농어민수당 120만원으로 증액 제안

시장군수협의회서…"자연재해·코로나 피해 지원 반드시 필요"
2021. 02.22(월) 14:50확대축소
[비대면으로 열린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구충곤 화순군수). 사진=화순군 제공]
[한국타임즈 화순=김민수 기자] 구충곤 화순군수가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 상향'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구충곤 군수는 지난 19일 비대면으로 열린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을 현재 연 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증액하자고 제안했다.

구 군수는 "지난해 저온 피해, 수해 등 자연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생산량이 줄고 소비·경제 위축으로 농어가의 소득이 많이 줄어드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어민의 기본소득 보장,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해 지급액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타 시·도의 지급액 증액 사례,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서 농어업인이 제외된 점 등을 거론하며 농어민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 군수는 "충청남도는 시·군의 의견을 수용해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급하고 있다"며 "'농도 전남'이 (충남보다)더 상향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실천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상당히 (농어민에게)공감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향 조정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협의회는 다음 정례회의 안건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상향 조정안을 다시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애초 화순군은 화순군농민회 등 농업인단체와 협의를 거쳐 2019년 10월 '농민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자체 예산을 확보해 월 10만 원(연 12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2019년 12월에는 월 10만 원씩 총 30만 원(3개월분)을 지급했다.

전라남도가 '농어민 수당 조례'를 제정하고 시장군수협의회가 시·군 간 형평성,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연 60만 원을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화순군도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연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농어민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필요하고 특히나, 지난해 감염병 유행과 자연재난으로 농어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 시·군과 잘 협의해서 농어민 공익수당이 상향 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ent22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해남군, 해남 4대산 트래킹 명소 비대면 걷기 행사 개…광양시, 전국기초지자체 사회책임지수 평가 전남 1위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개발 …거붕그룹, 순천 신대지구내 '락희만 의료융합타운' 조…
광양동백 로타리클럽,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백신 전…광주시-전남도-전북도,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
광주시, '전방·일신방직 공장건축물 조사용역' 중간 …광주시,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전담지원센터 개소
완도군, 관내 44개소 업체와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 체…광주 남구-남부소방서, 대촌동 일원 '화재없는 안전마…
최신 포토뉴스

코로나19 예…

'광명 시흥…

기아차 취업…

식약처, 화…

정은경, 모…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