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1(목) 11:44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 출범…기보배 홍보대사 위촉

경제·교육·체육계 등 각계각층 97명 참여…유치활동 전개
이용섭 시장·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공동유치위원장 맡아
2021. 08.20(금) 08:14확대축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활을 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현정 선수,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기보배 선수, 이용섭 시장,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안산 선수, 김용집 시의회 의장). 사진=광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광역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회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출범식은 이용섭 시장,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기보배·안산·주현정 선수 등 49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정치, 경제, 교육, 체육계 등 각계각층 9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섭 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들은 앞으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협력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치위원회는 광주가 2015년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2019년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 성공개최의 경험을 토대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과 대회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이날 또 광주시는 대한양궁협회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와 대한민국 국가 위상 제고, 양궁스포츠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과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현재 대한민국 양궁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보배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기보배 선수는 앞서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산 선수와 함께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끝날 때까지 각종 대내외 홍보를 함께 하면서 대회 인지도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국제양궁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가 있는 대회로 전 세계 리커브 및 컴파운드 부분의 국가별 대표선수가 모두 참여하는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 대회다.

광주시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2025년 7~9월 중 8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90여 개국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치르게 된다.

광주시는 9월 말까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신청서를 대한양궁협회를 통해 세계양궁연맹에 제출할 계획이다. 개최도시 결정은 11월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2월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위해 건립한 부지면적 4만5396㎡, 1657석 규모의 광주국제양궁장 등 뛰어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1984년 서향순 선수부터 2021년 안산 선수까지 6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이자 명실상부한 국제 스포츠 도시인 만큼 대회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기보배 선수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광주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은 "광주시의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는 대한민국과 광주가 양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속에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 선진국, 스포츠 선진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계기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유치 성공을 위해 대한양궁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는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양궁스포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연예/스포츠 주요기사
여자프로배구단 광주 AI 페퍼스 공식 출범영암군민속씨름단 오창록, 추석장사씨름대회서 한라장…
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 출범…기보배…KT, 구례출신 유신고 에이스 박영현 1차 지명
제60회 전남체전 D-50, 성공개최 다짐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서 …
FC목포 축구단, 25일 김해시청과 격돌제34회 전국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
여수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윈드서핑·카약·패…광주-대구,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선언
최신 포토뉴스

현행 거리두…

법원, 조선…

(4보) 이용…

공동주택 경…

중기부, 청…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