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7(수) 15:4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정현복 광양시장,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2021. 09.14(화) 15:37확대축소
[정현복 광양시장이 14일 제303회 광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은 14일 열린 제303회 광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정을 살피고 광양발전에 매진해야 할 시장으로서 시정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혈액암 치료에 전념하면서 오로지 광양발전을 위한 진정성과 충심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의원 여러분! 시공무원 여러분! 시장 정현복입니다.

저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경위야 어떠하든 저의 불찰과 부덕의 소치로 여기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또한 지난 3월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저의 건강문제로 인해 시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우려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6차에 걸친 사선을 넘나드는 항암치료 과정을 겪었고 7차 항암을 앞둔 저는 오늘 고심 끝에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오로지 광양시정을 살피고 광양발전에 매진해야 할 시장으로서 3선 도전보다는 먼저 혈액암 치료에 전념하고 저의 건강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3선 도전 여부에 따라 정치적 갈등과 반목이 생기고 광양시정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갑작스런 시장자리의 공백으로 초래될 행정공백과 시정의 흔들림과 무책임을 염려하고 있을 뿐 제가 어떠한 정치적 욕심도 현재의 시장직책에 대해서도 연연하지 않고 있음도 아울러 밝힙니다.

저는 향후 사법기관에 성실하게 소명하고, 혈액암 치료에 전념하면서 오로지 광양발전을 위한 진정성과 충심으로 임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정치 주요기사
[국감] 학교 급식실 산재 발생 3년간 2,537건[국감] '성범죄·아동학대 범죄전력 미조회' 학원 139…
[국감] '민식이법' 시행 후 급증한 단속카메라 절반 무…[국감] "LH, 부동산 투기의혹 직위해제 직원들에 월급…
정현복 광양시장,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천정배 전 의원, 광주권 대선공약 '미래차·에너지·A…
김의겸, "윤석열, 이솝 우화의 박쥐가 떠오른다"천정배 전 의원, "검찰총장ㆍ감사원장의 정치 직행, 매…
천정배 "광주권에 '경제발전특별법' 제정 또는 '국가핵…천정배 전 의원, "민주당·문 정부, 국힘 뺨치는 변화…
최신 포토뉴스

소상공인 손…

법원, 조선…

(4보) 이용…

(3보) 이용…

(2보) 이용…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