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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관, 1980년 미국 기록문서 공개

5·18 기록한 미국정부기관 문서 882쪽…홈페이지 게시
2021. 09.18(토) 14:23확대축소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5·18기록관)은 지난 16일 1980년대 미국 기록문서 882쪽을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문서는 1980년 당시 미국 기관에서 생산한 기록문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전달받아 5·18기록관에 제공했다.

총 882쪽으로 구성된 문서는 1979년 10월부터 1980년까지 미국 기관에서 입수하고 작성한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을 기록한 미국정부 기관(국무부, 국방부, CIA, 한국주재 미대사관등)의 문서로,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현재 등재기록물은 총 3471쪽이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비밀해제 된 미국측 문서를 전달받아 5·18기록관에 제공했으며, 5·18기록관에서는 홈페이지에 해당 문서를 게시해 누구나 열람 가능하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5·18기록관(062-613-82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1979년과 1980년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5·18 당시 상황을 기록한 미국측 문서가 계속 공개되고 있다"며 "기록관은 입수되는대로 홈페이지에 원문을 공개하고 있으며, 우리말로 번역해 쉽게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바로가기 : https://www.518archives.go.kr/?PID=054&bbsSn=00931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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