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5.18(수) 17:37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전남도, 목포·영암·무안·나주 '핀셋방역'

사적모임 4명 제한·고위험시설 주2회 검사·거리두기 강화 등 추진
2022. 01.18(화) 16:16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는 목포와 인근 영암·무안·나주까지 4개 시군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으로 강화하는 등 '위험요인별 맞춤형 핀셋방역'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전남에선 최근 코로나 주간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당 7.1명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높아졌다. 특히 지난 1주일간 목포에서만 하루 평균 60명이 발생하고, 이중 오미크론 변이가 70%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많아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지난 16일 목포시에서 긴급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17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 전역에 '위험요인별 맞춤형 핀셋방역'을 시행키로 했다.

우선 '전 시민 긴급 멈춤 운동'을 펼친다. 사적모임은 전국적으로 6명까지지만, 목포·영암·무안과 나주는 17일부터 2월6일까지 4명까지로 제한한다. 종교행사의 경우 목포시는 수용인원의 10%까지 허용하면서 가급적 비대면 진행을 권장한다.

유흥시설, 노래방, 목욕장, 요양병원·요양시설, 외국인 사업장 등 고위험시설의 PCR 선제검사도 주 1회에서 주 2회(PCR 1․신속검사키트 1)로 확대한다. 추가 검사에 필요한 신속검사키트는 무료 지원한다. 연근해 어선은 출항 전 유류 수급 시 선원의 PCR 검사 음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방학을 맞아 출입이 늘어난 PC방, 오락실은 현재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에 더해 추가로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지켜야 한다.

전시관, 박물관, 체육시설 등 공공문화체육시설은 전면 임시휴관하고, 어린이 긴급돌봄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종사자의 외부인 만남 자제, 타 지역 방문 학부모의 선제검사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며,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흥시설, 노래방, 체육시설 등은 목포시, 경찰과 함께 주·야간 특별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서남권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관과 검체인력을 목포시에 긴급 지원하고,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150병상도 신속히 확충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은 감염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가족·지인 간 전파가 많기 때문에 가족 간이라도 만남과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장흥군, 격무업무 직원에 인센티브 부여 방안 추진완도군, 도서지역 '찾아가는 예방 접종' 서비스 운영
여수시, '상생·소통·협력'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개…광양소방서, 피난시설 사용법 동영상 및 QR코드 보급
목포시, 5.18민중항쟁 42주년 기념식 개최목포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737대 추가 지원
목포시, '남도안전학당 어르신 안전교육' 운영영광군, 영광 사과대추 작목반 생대추 생산기술 교육 …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천연잔디구장 개방의 날 운영 영광군, 적극행정 '국·도·군 3관왕' 달성
최신 포토뉴스

조대학부모…

수두·유행…

광주 시민단…

광양만권경…

근로·자녀…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