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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성황리에 마무리

2010년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 이어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12일간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45개 협력사에서 총 12,094명 사랑실천
2022. 06.27(월) 10:10확대축소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첫째 날 연합봉사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가 12일간의 '2022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대장정을 마쳤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매년 6월중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해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6월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이어졌으며, 광양제철소에서는 포스코 임직원과 45개 협력사에서 총 12,094명이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광양제철소는 12일간의 봉사활동 기간 동안 지역사회 나눔·돌봄활동, 지역 생태를 보전하는 친환경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행사가 시작된 14일 광양제철소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첫째 날을 맞아 20개의 재능봉사단, 노동조합, 노경협의회 등과 함께 광양시 옥곡면 대리마을에서 노사 연합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전기수리와 더불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농기계 수리, 입간판 설치, 도배, 장판, 네일아트, 의료봉사 등을 펼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12일간의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에 닿아 따뜻함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업시민 포스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제철소는 25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동안 MZ 세대가 펼치는 '사랑나눔 데이' 연합봉사, 사회복지기관 3곳에 맞춤 가구전달식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실행하는 '체인지 마이 타운' 사업을 통해 자매마을과 지역 봉사시설의 미흡한 시설을 주도적으로 개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 또한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린오션봉사단과 해양쓰레기수거봉사단은 묘도 도독마을을 찾아 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고, 압연설비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치어 방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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