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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2월부터 시작

보건·복지·의료 분야 서비스 20종, 210개 마을로 운영 확대
2023. 01.29(일) 12:30확대축소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활동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2월1일부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운행을 시작, 섬과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보건·복지 취약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의료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한층 더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담아 더 많은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보건·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제공했던 보건 3, 복지 7, 의료 2, 상담 2 등 14종의 서비스에서 20종으로 확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새롭게 추가해 운영하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스트레스 검사', '머리 염색', '산소포화도 검사',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활동', '작은 영화관 운영', '푸드트럭 운영' 등이다.

또 도서 및 산간 벽지마을에 문화·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도립국악단, 전남문화재단, 시군 예술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공연 행사도 월 2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의 운행 거리도 대폭 늘어난다. 주 3회 운행에서 주 4회로 확대해 총 210개 마을을 운행한다는 목표다. 지난해에는 124개 마을에서 운행했다.

또 7~8월 농번기에는 시군이나 읍면동별 마을 행사, 장날 등 전남행복버스 운행 요청이 있으면 추가 운행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곽영호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도민의 전남행복버스 이용 만족도가 94.5%에 달한다"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하도록 주민 의견을 받아 프로그램을 수시로 보완하는 등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코로나19 선제적 현장 대응으로 총 44회, 1만2천700건의 코로나 선별검사를 하고 총 124개 마을을 방문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했으며 실제 이용객은 5천225명에 달한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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