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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선수는 최강·경영은 최악

지난해 맹활약에 1부리그 승격
경영평가는 100점 만점에 53.9점
2023. 02.03(금) 10:30확대축소
[좋은 성적으로 광주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던 광주FC가 최근 경영평가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으며 경영부분에 대한 쇄신의 목소리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K2리그 우승 당시 기념촬영. 출처 광주FC홈페이지]
[한국타임즈 구정훈 기자] 2022년 코로나를 뚫고 K리그 1부에 승격한 광주FC가 최근 경영평가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아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새 대표이사 취임 후 광주FC가 지난해 말 회계법인에 경영평가를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53.9점을 받았다.

자료에 따르면, 리더쉽과 전략 부분에서 12점 만점에 4.2점을, 재무예산은 9점 만점에 3.5점을, 조직 인사 관리부분은 9점 만점에 5.0점을, 사회적 약자 배려·사회 공헌·노사상생 등을 평가한 사회적 가치 부분에서는 2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으며, 사업 및 경영성과 부분도 50점 만점에 31.2점을 받았다.

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사회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받았다.

광주FC는 지난해 11월 노동일 대표이사를 영입하며 경영평가를 의뢰하고 조직 개편안을 마련하는 등 혁신에 나섰지만, 최근 곧 임기가 끝나는 사무처장이 사퇴를 종용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인사문제는 억지 주장이며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 체육상황에 밝은 한 관계자는 "1부리그 승격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과 경영 효율성 강화가 필요하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구단은 무엇보다 외부 후원과 축구팬을 위한 마케팅 전문가 등이 필요하다"며 "현재 광주FC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포츠에 필수인 관중을 위한 작은 배려도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광주FC의 한 팬은 "광주FC를 사랑하고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을 찾기 싫다"며 구단에서 관중을 위한 이벤트도 부족하고, 구매한 시즌권도 코로나로 인해 쓸모가 없어져 반환이나 연장을 문의해도 무성의한 답변만 늘어 놓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국타임즈 구정훈 기자 kjh3203@hanmail.net        한국타임즈 구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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