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1.2(월) 22:34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권오봉 여수시장,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외지 방문 자제 요청"
2020. 08.21(금) 20:02확대축소
[권오봉 여수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며 시민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한국타임즈 여수=김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등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대규모 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권오봉 여수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며 시민안전을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인근 순천, 광양 거주자가 수도권 방문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도와 동일 생활권인 광주광역시도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특히 여수시는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한 지난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21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시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권오봉 시장은 먼저 "현재 지역사회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우리 시민은 25명이며, 조사 결과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복절 연휴 기간 타지역 확진자들의 여수 방문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가평에 주소를 둔 확진자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다행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만 활동해 밀접 접촉자는 없었다.

또한 서울 마포구 확진자가 흥국사 계곡과 학동 소재 식당을 방문하고 화장동 친적집에서 숙식한 사실이 확인되어, 확진자들이 체류한 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여수 접촉자 3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는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당면한 코로나19 대응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며, 시의 방역대책을 설명했다.

관광분야 방역 조치를 강화해 방문객 발열 확인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잡이·난간 등 다중 접촉 시설물은 수시 소독하는 등 현장점검과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우리 시 방역 관리 인원을 증원해 방역과 관광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시는 낭만포차는 자체방역단을 구성해 매일 방역을 실시해 클린존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매일 운영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차별 대기자 명단 작성으로 줄서기를 금지하고, 지속적인 홍보방송을 통해 마스크 착용도 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연휴가 끝나는 이번 주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가 통제 가능한 상황이 될 때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청정도시 여수를 지키기 위해서 최소방어장치인 마스크 착용과 외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시민들께서는 다수의 모임과 행사 자제, 실내외 의무적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 2m 거리두기 실천,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에서는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수시 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주환 기자 wnghks2687@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주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위법·불공정 '의대 추천안 집행정지 각하' 서남권 공…전남광주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합동대책위, 조직개…
광양시, 백운산 국립공원·공공관리 로드맵 비워둔 채…장흥군, 탐진강 등 지역 하천 6곳에 다슬기 10만 마리…
강진군, 강진영화관서 11월 '영화 보는 날' 5일간 운영…영암군, 군민의날 '2027~2028 영암방문의해' 선포
무안군, 불무공원서 '온마을 예술장터' 개최보성군, '제3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국민라이…
고흥군, '고흥우주인 골목축제' 주민과 상권에 활력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대상' 수상
최신 포토뉴스

심덕섭 고창…

위법·불공…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심덕섭 고창…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