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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선물 20만원 상향…온·오프라인 판촉 행사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2021. 01.20(수) 10:04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선물한도가 2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됨에 따라 대대적인 설맞이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도가 직접 운영중인 남도장터를 비롯 해남미소, 보성몰 등 시·군 온라인 쇼핑몰에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설맞이 특판 할인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남도장터는 선물한도 인상에 맞춰 한우, 전복, 굴비, 건강기능성 식품 등으로 구성된 49개 선물세트를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 가격대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품목별로 최고 76%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해남군이 직영중인 해남미소는 도라지 정과, 한우, 황칠진액 등 2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품목당 최고 30%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해남군에서 생산된 쌀, 잡곡, 김, 다시마, 멸치, 함초 소금 등이 담긴 명품 꾸러미 세트를 10만원, 15만원, 20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성군의 온라인 쇼핑몰인 보성몰은 녹차, 한우, 흑염소 진액, 굼뱅이환 등 쇼핑몰 내 모든 제품을 품목에 상관없이 10%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도내 소재한 54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한 한우와 더덕 등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10만 원 이상의 푸짐한 설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특히 수도권과 영남권 등 대도시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성남 소재 킴스클럽 야탑점을 비롯 29일부터 2월10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29일부터 2월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판촉전을 벌인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중인 '대한민국 농할(농축산물 할인)갑시다' 행사와 연계해 28일부터 농축특산물 추가 20% 할인행사(1인당 최대 1만원 지원)에도 나선다. 남도장터와 시·군 온라인몰,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중소형마트 등에서 할인품목 구입 시 20% 할인을 지원하며, 전통시장에선 30%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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