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3(금) 10:0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목포시, 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무안에…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

서남권 단체장 공동성명 등 무안 주청사 일관된 입장 표명
강성휘 시장 "통합의 성공 조건은 균형발전…무안 주청사가 시대적 해답"
2026. 07.08(수) 15:23확대축소
[강성휘 목포시장. 사진=목포시 제공]
[한국타임즈 목포=박종일 기자] 목포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균형발전을 위해 주청사를 무안에 둬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는 통합특별시의 행정 기능까지 광주 집중이 심화될 경우 서남권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통합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안 주청사 원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 과정에서 "통합은 광주와 전남의 공동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지난 6월에는 김산 무안군수 당선인과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김신 완도군수, 이재각 진도군수,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인 등 서남권 자치단체장 당선인들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통합특별시 주청사를 현 전남도청이 위치한 무안으로 확정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어 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서남권 자치단체장 당선인 업무공유회에서도 무안을 중심으로 행정의 연속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목포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주요 행정 기능이 광주에 집중될 경우 인구와 경제활동의 광주권 편중이 심화되고,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의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행정·산업·인구 기능이 특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서남권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지역 간 격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주청사는 단순한 행정시설이 아니라 통합특별시의 운영 철학과 발전 방향을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균형발전이라는 통합의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무안에 설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강성휘 시장은 "통합특별시는 어느 한 지역의 성장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주청사 문제 역시 같은 원칙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서남권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뜻을 모아, 통합특별시 주청사가 무안에 설치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타임즈 박종일 기자 gsi2007@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종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위법·불공정 '의대 추천안 집행정지 각하' 서남권 공…전남광주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합동대책위, 조직개…
광양시, 백운산 국립공원·공공관리 로드맵 비워둔 채…화순군, 꽃강길 음악분수 콘서트…지역 청년·청소년 …
전남자치경찰위, 생활 속 자치경찰 이야기 공모전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 출범
전남광주, 내년 국비 5천억 이상 추가 확보 총력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 …
고흥군,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고흥군, '고흥 관광·축제 활성화 미래전략포럼' 성료
최신 포토뉴스

심덕섭 고창…

위법·불공…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심덕섭 고창…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