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3(금) 10:0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해남군 '그냥드림사업', 전국 모범사례로 떠올라

14개 읍·면 '그냥드림 코너' 운영,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강화 벤치마킹 이어져
2026. 07.14(화) 17:09확대축소
[그냥드림사업 안내문]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해남군 그냥드림사업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그냥드림사업이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으로 식료품 등 지원이 필요한 개인 이용자에게 별도의 소득 심사 없이 식료품을 즉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특히 해남군은 해남기초푸드뱅크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14개 읍·면지역까지 확대해 총 15개소에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6개월여간 물품 지원 948건, 상담 480건, 복지서비스 연계 251건에 이르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의 읍면 그냥드림코너 운영은 주민 밀착형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는가 하면 보건복지부 워크숍을 통해 읍면형 모델로 사례 발표를 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먹거리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의 발굴과 민관 협력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도 눈에 띄는 성과를 가져왔다.

한편 그냥드림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 누구나 복잡한 절차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4월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에서 129개소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1인당 2만원 범위 내에서 햇반, 김 등 식료품을 제공되며, 총 이용 횟수는 3회까지 가능하다.

1회 이용자는 별도의 상담 없이 식료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으며, 2회 이용자는 기본 상담을 거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회 이용자는 읍·면사무소의 통합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받는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냥드림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daum.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위법·불공정 '의대 추천안 집행정지 각하' 서남권 공…전남광주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합동대책위, 조직개…
광양시, 백운산 국립공원·공공관리 로드맵 비워둔 채…화순군, 꽃강길 음악분수 콘서트…지역 청년·청소년 …
전남자치경찰위, 생활 속 자치경찰 이야기 공모전 진행…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 출범
전남광주, 내년 국비 5천억 이상 추가 확보 총력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 …
고흥군,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고흥군, '고흥 관광·축제 활성화 미래전략포럼' 성료
최신 포토뉴스

심덕섭 고창…

위법·불공…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심덕섭 고창…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