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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수익률 은행권 최고

DB형 원리금 비보장상품 최근 1년 수익률 60.73% 은행권 전체 1위
DC형 57.9%·IRP 66.7% 기록하며 각각 은행권 2위
2026. 08.07(금) 13:14확대축소
[광주은행 본점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2026년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상품의 최근 1년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확정급여형(DB) 은행권 전체 1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은행권 2위를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2026년 2분기 말 기준 DB형 원리금 비보장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은 60.73%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았다. DC형은 57.9%, IRP는 66.7%를 기록하며 각각 은행권 2위에 오르는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서 우수한 운용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퇴직연금 고객의 투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객 관심도가 높은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하고,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창구 상담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퇴직연금 서비스 혁신 노력도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광주은행은 올해 초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연금 운용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조직인 'The 혜안(慧眼) 컨설팅팀'을 출범하는 등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The 혜안 컨설팅팀'은 기업고객에게 퇴직연금 제도 운영에 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인고객에게는 연령과 투자성향, 은퇴 시점 등을 고려한 자산배분 컨설팅을 실시해 체계적인 노후자산 관리와 장기적인 수익률 향상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이다.

류장욱 광주은행 The 혜안 컨설팅팀장은 "안정적인 은퇴 준비와 노후자산 형성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와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daum.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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