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2(목) 17:0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고흥군, 전국 최고 장수지역으로 주목…정주도시 매력 입증

귀농인 유치 전국 1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고 장수지역
2026. 09.08(화) 15:07확대축소
[고흥군청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고흥군이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장수지역으로 나타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인구정책과 지역의 정주 여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00세 이상 고령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흥군의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91.8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번 결과는 고흥군이 단순히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정주환경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온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복지, 의료·돌봄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기반을 확충해 왔다. 아울러 세대별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와 통합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일자리 정책 성과로도 이어져 고흥군은 2025년에 이어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고흥의 정주 매력은 기존 주민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고흥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국가데이터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인 통계에 따르면, 고흥군의 2025년 귀농인은 153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해 고흥이 실제 삶의 터전으로 선택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복지 측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도양읍 일원에 150호 규모의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을 착공하며, 고령친화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주거 공간과 함께 복지시설, 건강관리, 여가·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어르신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더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영민 군수는 "일자리와 주거, 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베이비부머와 은퇴세대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daum.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위법·불공정 '의대 추천안 집행정지 각하' 서남권 공…전남광주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합동대책위, 조직개…
광양시, 백운산 국립공원·공공관리 로드맵 비워둔 채…해남군, 지역주민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
나주시, '예술인 활력소득' 신청 접수곡성군, 남도음식거리 '압록 참게·은어거리' 홍보
광양시, 민선9기 '광양대전환·미래성장' 조직개편안 …영암군, 빈집 활용 귀농귀촌인 주거 지원
전남광주 동구, KIA 김도영·박재현 선수 '피스멍멍' …목포시, 목포항 미래방향 설계 종합발전계획 업무공유…
최신 포토뉴스

심덕섭 고창…

위법·불공…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심덕섭 고창…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