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13(화) 04:03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3월 통합대학 출범 준비 본격화

국내 최초 2·4년제 학위제 동시 운영 국립대 출범…지역대학 혁신의 첫 걸음
2026. 02.13(금) 11:53확대축소
[지난 5일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통합추진공동위원회 제9차 회의 모습. 사진=목포대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2월5일, 남악캠퍼스에서 '통합추진공동위원회 제9차 회의'를 열고 전남도립대학교와의 통합대학 출범을 위한 세부 이행 과제를 점검했다.

양 대학은 오는 3월1일 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조직 개편과 학칙 정비, 학생·교직원 보호를 위한 경과조치 마련 등 마무리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양 대학은 2024년 1월 통합 합의서 체결 이후 설명회·설문조사 등 학내 의견수렴, 교무위원회·대학평의원회 심의, 교육부 통·폐합 심사 등을 거쳐 2025년 5월28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통합 승인을 받았다.

이어 2025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통합대학 5개년 이행계획 마련, 예산 확보, 교육부 중간점검 등을 진행하며 출범 준비 작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9차 회의에서는 특히 통합 이후 학칙 개정을 통한 조직 정비, 폐지되는 전남도립대 소속 재학생 및 교직원 보호를 위한 경과조치 규정 마련 절차가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대학은 학칙 및 내부 규정을 통해 학적 관리, 교원·직원 인사, 캠퍼스 운영 등 통합 실무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구성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학 측은 통합대학 출범식을 2026년 3월 중순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교육부, 전라남도, 지역 정치권, 산학협력기관 등 주요 기관이 참석해 통합 선언 및 이행협약 체결, 비전 선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국립목포대는 이번 통합을 통해 국내 최초로 2년제와 4년제 학위과정을 동시 운영하는 통합 고등교육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전문 인재와 연구 기반 고급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체제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송하철 총장은 "이번 통합을 통해 국립목포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된 7개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거점 국립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학칙 개정과 경과조치 마련 등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해 2026년 3월 안정적인 통합대학 출범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캠퍼스소식 주요기사
국립목포대, "순천대 의대 부지…평가 당시 계획 적법…국립목포대, 지자체·대학·창업지원기관 연계 강화
초당대학교 - 남도의병유스호스텔, 현장실습 협약국립목포대, 전남 앵커(RISE) 1차년도 연차평가 'S등급…
국립목포대,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A등급'초당대,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인증 획득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대학 출범국립목포대, 도림·담양캠퍼스 입학식 개최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3월 통합대학 출범 준비 본격…국립목포대,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 신설 신입생 …
최신 포토뉴스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국립목포대…

심덕섭 고창…

전남광주 주…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